김영아 교수 예스24 사락 독서모임 ‘공들인 아이와 행복한 부모’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교수의 상담이 연계된 사락 독서모임 ‘공들인 아이와 행복한 부모’를 개최한다.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장이자 독서 치유 상담사인 김영아 교수가 참여하는 ‘공들인 아이와 행복한 부모’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모임 시리즈다. 예스24의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ZOOM 온라인 강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독서모임은 김영아 교수가 매월 테마별로 엄선한 3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프로이트·아들러 심리학 이론에 접목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이뿐만 아니라 새학기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1일 오후 8시 30분에 개최하는 1회차 독서모임은 ‘처음엔 누구나 낯설고 두려워요’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최대 500명의 모임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최 이틀 전인 2월 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영아 교수는 1회차 독서모임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 밖으로 나서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 ‘히마가 꿀꺽!’, ‘메두사 엄마’,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읽고, 불안에 대한 심리학 이론을 연관 지어 분석하며 부모들에게 응원와 지지를 전할 예정이다.
예스24 유서영 커뮤니티팀 팀장은 “사락 독서모임을 통해 책을 바탕으로 한 치유와 상담의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독서모임의 영역과 깊이를 확장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독서 커뮤니티 ‘사락’의 독서모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책 읽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픈 이후 1000개가 넘는 모임이 개설됐으며, 20회 이상의 다채로운 작가 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작가모임은 작가·번역가·편집자·인플루언서 등 인증 받은 모임장이 주최하는 차별화된 독서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