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농바이오 ‘단백이’ 3종(사진=가농바이오)
포천--(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스마트팜 계란 농장을 보유한 가농바이오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와 협업해 ‘가농 단백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 초복에 맞춰 F45 인계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당일 클래스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가농 단백이 3종(오리지널, 구운맛, 짭짤한맛)을 모두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자사몰인 가농 에그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가농 단백이를 활용한 식단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단백이 20알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F45 인계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로 증정하는 가농 단백이는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2알 분량을 담은 새로운 계란 가공 식품이다. 오리지널 기준 계란 흰자 99.5%로 이뤄져 있으며, 1팩당 35Kcal의 열량과 단백질 8g을 함유하고 있어 닭가슴살을 대체할 저칼로리 고단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식단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판매량이 최근 437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5월에는 GS25 편의점에 입점하면서 소비자 접근성도 높아졌다. 현재 가농은 단백이의 편의점 출시 직후부터 이어지고 있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한 달간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농바이오 마케팅본부 이정호 팀장은 “F45는 세계적으로 400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피트니스 브랜드로, 단백이를 만족스럽게 소비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모여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전에 다양한 운동 크루와 진행했던 이벤트처럼 이번 F45와의 협업도 단백이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백이는 GS25 편의점에 입점돼 있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다른 음식과 조합해서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단백이를 접하고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농바이오 소개
가농바이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스마트팜을 보유하고 있는 계란 전문 기업이다. 1955년 설립 후 1975년부터 시작된 양계 사업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며 현재 계란 생산의 100% 자원화를 목표로 식품, 난각칼슘, 비료 등으로 공급하면서 식품, 축산, 농업,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