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넷 풀필먼트가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성남--(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전문 WMS ‘사방넷 풀필먼트’가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게 서비스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이번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게는 사방넷 풀필먼트 사용료 80% 할인 혜택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방넷 풀필먼트는 SaaS형의 클라우드 웹 기반 WMS (창고관리시스템)로, 기기와 환경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입고, 출고, 재고관리 등 물류 전반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물류 관리가 가능해지며,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7000개 화주사가 이용 중인 쇼핑몰 통합관리 사방넷과의 연동으로 여타 WMS에 비해 화주사를 쉽게 모집할 수 있어 사방넷 풀필먼트는 물류 업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정연섭 본부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방넷 풀필먼트 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그들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방넷 풀필먼트는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4월 5일까지 사방넷 풀필먼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