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는 스파르타코딩클럽과 AI(인공지능) 분야 석사 학위 프로그램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12월 4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전문 지식 정보 확산의 상호 협력 및 교육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공학 석사과정 공동 개발 및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AI공학 석사과정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장학제도 및 진로 연계 프로그램 구축 △공동 학술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해당 과정을 통해 AI(인공지능) 분야의 실무자 양성 및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으로 AI와 소프트웨어 관련 공학석사 과정을 개설한다. 해당 전공은 AI를 배경으로 취직/이직 등을 고려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전문대학원 김경성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코딩전문교육기관인 스파르타코딩클럽과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과정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AI 분야에 있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SIST 경영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인재교육 No.1 대학원대학교이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복수학위를 운영하고 있고, Ph.D 박사과정은 영국 런던 버벡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더불어 매년 20여개 이상의 주요 기업의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추가로 인가받아 AI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