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명품 및 수집품 조각 투자의 선두주자 트레져러가 서울투자청이 주최한 2023년 2차 ‘CORE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트레져러가 지닌 해외 투자 유치의 잠재력과 세계적인 수준의 확장 준비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투자 유치 작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
2022년 2월 공식 출범한 서울투자청의 ‘CORE 100’은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기관으로, 해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CORE 100’ 기업을 선정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규 투자유치, 투자유치 지역 다각화, 투자유치 채널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CORE 100’의 참여 선정을 통해 트레져러는 마케팅, 네트워킹, 투자자 매칭, 법률 및 재무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해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져러는 ‘CORE 100 기업’ 선정은 트레져러의 국제적 경쟁력과 투자 유치에 대한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우리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져러는 실물 자산 가격의 ‘명확성’과 ‘유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 세계에 걸쳐 구축된 구매, 판매, 보관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속한 글로벌 시장 확장이 가능하다. ‘CORE 100 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트레져러는 해외 시장에서의 위치 확립과 글로벌 경쟁력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트레져러 소개
트레져러는 명품 시계, 파인 와인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자체적인 크롤링 기술로 글로벌 시장가격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의 편리한 투자를 돕고 있다. 트레져러 김경태 대표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LG전자 선임연구개발원으로 근무하며 머신러닝 등을 연구한 공학도 출신이다. 트레져러는 2021년 7월 조각투자 서비스를 오픈해 로마네꽁띠, 르루아, 롤렉스, 데미안 허스트의 NFT를 비롯한 총 184개의 블루칩 상품을 조각 모집했다. 현재 누적 유저 수는 약 6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2030으로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는 투자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요즘’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