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이 2022 오토모티브 뉴스의 페이스파일럿으로 선정됐다
게일스버그, 미시간--(뉴스와이어)--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은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이 지난달 19일에 열린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주관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페이스파일럿 혁신 기술(PACEpilot Innovation to Watch)’로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페이스파일럿은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포스트-파일럿(post-pilot) 단계에 있는 혁신적인 선행 기술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튼의 e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가 개발한 브레익터 기술은 퓨즈, 파이로 스위치 및 접촉기의 기능을 하나의 조정 장치에 통합하는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BEV)용 고급 회로 보호 솔루션이다. 브레익터 회로 보호 솔루션은 전기차 전력 수준이 높아지면서 퓨즈 및 접촉기의 조정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고전력 배터리 및 인버터 시스템을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방식으로 보호한다. 이튼의 브레익터 기술은 전 세계 여러 주요 차량 제조업체의 선택을 받았으며 2024년 생산을 앞두고 있다.
스콧 애덤스(Scott Adams) 이튼 e모빌리티 사업부 사장은 “브레익터는 전기차의 시스템 안전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회로 보호 기술이다. 페이스파일럿 프로그램의 인정을 받은 것은 BEV용 전력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튼이 출시하고 있는 기술의 혁신성과 연관성을 입증한다”며 “페이스(PACE)와 페이스파일럿은 자동차 업계 최고의 공급업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처럼 인정받는 혁신적인 브레익터 기술을 개발한 우리 팀과 이들의 노력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제3회 연례 페이스파일럿 프로그램상은 오토모티브 뉴스가 수여한다. 이 상은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킬 제품, 소프트웨어·IT 시스템 또는 공정 및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를 발명한 공급업체와 스타트업에 주어진다. 오토모티브 뉴스의 페이스파일럿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혁신적인 신흥 기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튼의 e모빌리티 사업부는 독립 심사위원단의 포괄적인 검토, 종합 서면 지원 및 가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의 인정을 받았다.
이튼은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으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한다.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세를 발판으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이해 관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11년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한 세기를 지나고 있다. 2021년 19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170개 이상 국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aton.com) 또는 트위터와 링크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0400523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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