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 홍보를 진행한 앰버서더들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유니버시티 앰버서더(University Ambassador)’ LiOn 4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라이온(LiOn)은 한국 지사에서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Z세대(Generation Z)들에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마케팅 업무 체험 기회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라이온(LiOn)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이즈 온’을 줄인 이름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돼 있도록 하는(Life Is On)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만들어간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4기 멤버로 선발된 12명의 대학생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력 사업 분야인 산업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 분야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앰버서더들은 오프라인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2022),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콘퍼런스, 익산 스마트 팩토리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요 비즈니스 행사에 참석해 콘퍼런스 취재, 신제품 홍보, 현직자 인터뷰 영상을 제작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인사 담당자와 외국계 기업의 특징과 직무 관련 Q&A, 1:1 이력서 첨삭과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와 직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3인에게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장학금 제공 혜택이 주어졌고, 최우수 학생은 2023 동계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4기 프로그램 활동자 중 기자단으로 선발된 6명의 학생들은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학생 기자단’ 3기로 활동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박수빈 학생은 “단순히 영상만 보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닌, 행사 참여와 콘텐츠 제작에 모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특히 참관객들에게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행사장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를 홍보하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다”며 “외국계 기업,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태율 마케팅 본부장은 “6개월간의 앰버서더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눠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5기는 2023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모집 관련해 안내를 받기 원하면 회사 블로그 게시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Go Green), 한국에서는 한국 여성 과학 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미래 인재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