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여 브랜드인 풀리너마이트가 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와 이벤트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5월 30일(월)부터 6월 19일(일)까지 3주간 ‘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년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베이컨을 사용해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로, 개성 넘치는 수제버거를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니즈버거, 바스버거, 버거바이블, 버거베어, 버거보이, 버거파크, 원썸버거, 위드번, 일구공, 침스버거 풀리너마이트 등 총 11개 브랜드 41개 매장이 함께한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 배민1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 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인기 웹툰 ‘먹는인생’의 홍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해 제작한 마우스패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신선한 재료와 개성있는 브랜딩을 내세워 경쟁하는 실력파 버거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수제버거를 대표하는 행사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국내 버거 시장 고객층도 확장돼 수제버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든든한 외식 메뉴 중 하나로 성장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메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멋진 장소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는 하나의 외식군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해 만든 신선한 패티와 베이컨, 채소, 번 등 재료와 품질에 충실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비프패티, 소스, 사이드메뉴 등 맛과 트렌디한 비주얼을 모두 갖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본적인 감자튀김을 포함해 가지튀김, 고구마튀김, 구운 브로콜리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에서는 행사 시작 후 첫 주말인 4일 오후 오프닝 파티를 열고, 버거 위크 행사 메뉴를 선보이면서 DJ가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이번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점차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는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배달 주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매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 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