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제14회 월드 브랜딩 어워즈(World Branding Awards)에서 60개국 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사상 처음 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100명이 넘는 관객이 원격으로 참여해 수상 기업을 축하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에서 열린 첫 온라인 행사에서 글로벌 우승 브랜드로 선정된 세계 최고 브랜드로는 스포티파이(Spotify), 줌(Zoom), 야쿠르트(Yakult),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코코(CoCo), 레고 그룹(The Lego Group), 뉴트로지나(Neutrogena), 네스카페(Nescafé), 나이키(Nike), 하인즈(Heinz), 로레알(L'Oréal), 스타벅스(Starbucks), 베이징 동인당(Beijing Tong Ren Tang), 구글(Google), 슈바르츠코프(Schwarzkopf), 비자(VISA) 등이 있다.
한국의 수상 기업은 이니스프리, 삼성생명, SK, SK텔레콤, 한국(Hankook) 등이 있다. 기타 내셔널 부문(National Tier) 수상 기업은 방콕 은행(Bangkok Bank, 태국), 탄두아이(Tanduay, 필리핀), 토스트박스(ToastBox, 싱가포르), 텔스트라(Telstra, 호주), 까르푸(Carrefour, 프랑스), 나디(Nahdi, 사우디아라비아), 타니시크(Tanishq, 인도), 에어랜드(Airland, 홍콩), 내추럴 아쿠아 젤 큐어(Natural Aqua Gel Cure, 일본), 스파르코(Sparco, 이탈리아), 시나르마스 랜드(Sinarmas Land,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올해 단 12개 기업만 선정된 지역 부문(Regional Tier) 수상 브랜드는 팜하우스(Farmhouse), H&M, 미스터 DIY(Mr DIY), 드롱기(De'Longhi), 판도라(Pandora) 등이다. 이 상은 70%의 소비자가 참여해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심사하고 평가하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선발된 소수의 브랜드에만 주어진다.
리처드 로울즈(Richard Rowles) 월드 브랜딩 포럼 회장은 “2021년은 전 세계 기업에 매우 어려운 해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브랜드가 뉴노멀에 적응해야 했다. 월드 브랜딩 어워즈는 그런 상황에서도 브랜딩과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기업들을 기념하기 위한 상이다. 이 상은 각 브랜드가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얻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이 시작된 이래로 130만명이 넘는 소비자 투표가 접수됐으며, 올해는 전 세계에서 34만5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후보 지명 과정에 참여했다. 평균적으로 각 국가에서 수상한 브랜드는 7개에 불과하며, 월드 브랜딩 어워즈를 받은 것 자체가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행사는 방송인 젬마 포르테(Jemma Forte)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켄싱턴궁 현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와 전체 수상 브랜드 목록은 웹사이트(awards.brandingfor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브랜딩 어워즈(World Branding Awards) 개요
월드 브랜딩 어워즈는 등록 비영리 기관인 월드 브랜딩 포럼(World Branding Forum)이 주관하는 프리미엄 시상식으로 전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일군 성과를 기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awards.brandingforum.org)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300055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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