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두바이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금융 파생상품 기관인 멀티뱅크 그룹(MultiBank Group)이 아부다비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해 네트워크를 26개 거점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에서 그룹의 성장 궤도를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금융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비전에 부합한다.

이 새로운 허브는 멀티뱅크 그룹의 지역 전략에서 핵심적인 단계를 의미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그룹의 입지를 강화한다. 특히 이 사무소는 증권상품청(Securities and Commodities Authority, SCA)의 규제를 받는 그룹의 자회사 MEX 글로벌(MEX Global)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멀티뱅크 그룹은 MEX 글로벌의 전문성을 아랍에미리트의 수도로 확장함으로써 고객들이 전 세계 운영을 뒷받침하는 높은 수준의 무결성과 혁신의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나세르 타헤르(Naser Taher) 멀티뱅크 그룹 창립자 겸 회장은 “아부다비 사무소 개설은 우리의 글로벌 성장과 UAE 경제 환경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파트너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부다비가 금융 분야의 선도적인 중심지로 부상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외환, 금속, 원자재, 주식, 지수,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쳐 2만 개 이상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멀티뱅크 그룹은 고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첨단 플랫폼, 풍부한 유동성, 탄탄한 규제의 지원을 받는 멀티뱅크 그룹은 안전하고 투명하며 원활한 거래 환경을 보장한다.

2005년 설립된 회사는 현재 100개국에서 2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일 거래량은 350억달러를 초과한다. 전 세계 주요 경제 중심지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그룹은 80개 이상의 업계 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리더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멀티뱅크 그룹 소개

멀티뱅크 그룹(MultiBank Group)은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금융 파생상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100개국에서 2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일 거래량은 350억달러를 초과한다. 혁신적인 거래 솔루션, 강력한 규제 준수, 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유명한 그룹은 다양한 중개 서비스와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룹은 5개 대륙에 걸쳐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17개 이상의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고 있다. 그룹의 수상 경력이 있는 거래 플랫폼은 외환, 금속, 주식, 원자재, 지수,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 대해 최대 500:1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멀티뱅크 그룹은 거래 우수성과 규제 준수를 인정받아 80개 이상의 금융 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뱅크 그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92988941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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