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로 미래를 향한 첫걸음… 서초스마트유스센터, 국제교류 캠프 개최

실리콘밸리 기업 및 현지 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서초 스마트립(SMARTRIP) - HELLO~ VALLEY!’ 개최

2025-06-11 17:40 출처: 서초유스센터

‘글로벌 서초 스마트립 - HELLO~ VALLEY!’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오는 8월 세계 혁신의 중심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로스앤젤레스를 탐방하며 미래기술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특별한 여정에 나설 계획이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만 11세부터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제교류 캠프 ‘글로벌 서초 스마트립(SMARTRIP) - HELLO~ VALLEY!’를 통해 미국 현지의 혁신 기업과 대학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 및 대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해외 탐방이 아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현지 혁신기업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직접 대화하며 글로벌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세계 명문대인 스탠퍼드대학교와 UCLA를 탐방하며 대학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실제 산업과 학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글로벌 서초 스마트립’ 국제교류 캠프는 △기업방문(Intel Museum, 구글, 애플파크, Supermicro Computer, NASA 에임즈 비지터센터)을 통한 현지 기업인과의 만남 △멘토링(Neurosky 멘토링) △대학탐방(스탠퍼드대학교, UCLA)을 통한 현지 학생과의 교류활동 △현지투어(샌프란시스코 과학관, 금문교, 게티뮤지엄,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를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 담고 있다.

특히 미래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현장에서 접하고 글로벌 역량과 공동체 의식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소년 대상 미래기술 특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백기웅 관장은 “AI, 빅데이터, 로봇 등 4차산업 혁명을 이끌 미래기술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꿈에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관광 중심의 해외 탐방이 아닌 진로 탐색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정다원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기술 현장을 보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정말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8박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미래기술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집은 6월 12일(1차)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 홈페이지(www.scy.or.kr)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 참가 신청: https://forms.gle/QQ95adaVt5woma1p8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c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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