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서대문구 경로당에 헬스케어 로봇 74대 공급

2025-06-11 10:08 출처: 바디프랜드

하체 근육 이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팔콘i(FALCON·i)’

서울--(뉴스와이어)--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서울 서대문구 관내 경로당에 헬스케어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총 74대를 설치했다.

경쟁 입찰로 진행된 이번 서대문구 경로당 공급에서, 바디프랜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독보적 효용과 가치, 탁월한 A/S 및 후속 관리 등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업체로 선정됐다.

최근 바디프랜드는 시니어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전국 시, 구 단위 경로당 수주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왔고, 올해 5월 경로당 수주 매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경로당 공급 제품은 헬스케어 로봇 ‘팔콘i(FALCON·i)’으로, 약해지기 쉬운 시니어들의 하체 근육과 무릎 관절을 케어하는 특화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팔콘i의 시그니처 모드인 ‘로보 비복근 이완’ 모드는 시니어 고객들의 하체 관리에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비복근’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장딴지 근육’을 일컫는 말로, 걷거나 뛸 때 발목을 펴는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며 힘을 줄 수 있게 만든다. ‘로보 비복근 이완’ 모드 실행 시 일반 종아리 마사지기의 약 6배에 달하는 20L의 대용량 에어펌프로 종아리를 집중 마사지하면서 비복근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니어들의 하체 관리를 돕는다.

또 최대 120mm까지 돌출되는 XD 마사지 모듈이 적용돼 깊숙한 마사지 감을 제공하고, △로보케어 △매일케어 △부위별 케어 등 총 16개의 마사지 모드가 구현돼 어르신들이 원하는 신체 부위를 케어하고, 코어와 하체를 스트레칭하는 등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디프랜드는 각 지자체의 경로당 등에서 시니어 고객들의 일상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로봇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안마의자 공급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헬스케어 로봇이 꼭 필요한 고객군을 발굴해 B2B 영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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