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족 멘토링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가족 챌린지’ 운영

‘아카데미 동행 - 학교 밖 청소년 가족 챌린지’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10회기 통합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아카데미 동행 - 학교 밖 청소년 가족 챌린지’를 오는 4월 26일(토)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만 9세부터 만 15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 가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보호자(부모)-자녀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호자(부모) 교육, 생태감수성·창의·진로·자기성장을 주제로 한 학교 밖 청소년 자녀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통합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5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생태 활동 기회도 마련돼 가족이 자연 속에서 관계를 확장해 나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4월 23일(수)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단위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강사 소개 및 전체 커리큘럼 또한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만 9세~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 및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스마트교육재단과 서울현대교육재단에 공동 위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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