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2022 사회공헌위크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지난해 모기업인 애큐온캐피탈이 동일한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애큐온저축은행이 수상
취약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향후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 협력 모색

2022-12-09 10:07 출처: 애큐온

왼쪽부터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상무)와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애큐온저축은행이 ‘제5회 2022년 사회공헌위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애큐온저축은행이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애큐온저축은행(대표 이호근)은 8일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위크는 인·물적 자원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리고 더욱 많은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기간이다. 2018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수년간 모회사인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특히 ESG(환경·책임·투명경영)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애큐온저축은행이 전개해온 일련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대표 활동으로 애큐온저축은행은 모회사인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기금을 조성해 협의회와 함께 3월부터 하반기까지 서울시 내 저소득층 200가구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했다. 또한 6월에도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및 으뜸효율 밥솥 교체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용품도 전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자매결연을 맺은 파주 연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하고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5월)과 행복 트레일런 축제(11월)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소아암 환우 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컴퍼니리더(대표이사)는 “수년간 임직원들이 합심해 보여준 노력으로 특별한 상을 받게 돼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서민금융사로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서울시 및 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1년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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