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커뮤니티가 만든 새로운 공익활동을 말하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 with’ 피칭데이 개최

12월 4일(목) ‘당신 옆의 공익활동 with’ 피칭데이 개최
시민 커뮤니티 성과 공유 피칭 세션·네트워킹·전시 운영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

2025-11-28 14:40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신 옆의 공익활동 with 피칭데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4일(목) 14시 센터 ‘모이다’에서 ‘당신 옆의 공익활동 with’ 피칭데이를 개최한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을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는 서울시 중간지원조직이다.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 with’는 시민들이 공익활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당신 옆의 공익활동’ 사업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 ‘당신 옆의 공익활동’ 사업에 참여한 26개의 시민 커뮤니티에서 선정된 4개 팀이 전문기관과 협력해 환경, 이동권, 외로움, 이주노동자 관련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번 피칭데이는 참여 커뮤니티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과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피칭 세션, 부스 관람 및 자율 네트워킹으로 구성되며, ‘당신 옆의 공익활동(2023~2025, 3년간)’의 과정을 돌아보는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피칭데이의 메인 프로그램인 피칭 세션에서는 △‘공덕동 식물유치원’과 ‘코끼리점빵’의 ‘식물 나눔 온/오프라인 플랫폼 킨더플트’ △‘휠휠 날아보자’와 ‘모아스토리’의 ‘장애인 이동권 공론화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 △‘외로움 보관소’와 ‘블루버드씨’의 ‘외로움 보관소 팝업 플레이스’ △‘키위클럽’과 ‘경계인의 몫소리’의 ‘지구찐칠실-경계를 넘어 마음을 잇는 사회혁신 실험_베타 ver1’을 소개해 프로젝트 확장과 새로운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박승배 센터장은 “피칭데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공익활동이 더 많은 협력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 with’ 피칭데이는 공공기관, 민간재단, 기업 CSR/ESG 등 공익활동 유관 분야 관계자와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eoulpa.kr)에서 가능하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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